가성비 경량 야전침대 수비다(SUBIDA) 실사용 후기

가성비 경량 야전침대 수비다(SUBIDA) 실사용 후기

오늘은 캠핑에서도 일상 생활에서도 한번쯤 구매해 두면 좋을 가성비 좋은 경량 야전침대 수비다(SUBIDA) 실제로 사용해 본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저는 야간근무를 하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취침하는 날이 많은데요, 바닥에서 자기에는 위생문제도 있고 다른 침대들은 무거운 단점이 있기에 가볍고 괜찮은 가격대를 찾고있었습니다.

수비다(SUBIDA) 야전침대는 가볍고 휴대하기 편했습니다. 또한 짱짱한 원단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현재 1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여전히 짱짱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수비다 경량 야전침대 사용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수비다 야전침대

1. 경량 야전침대 수비다(SUBIDA) 필요성

왜 수비다 경량 야전침대를 구매해야 되는지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첫 번째 휴대성입니다.

저는 경량이라는 단어에 맞게 무거운 6~7kg 제품이 아닌 1kg내외의 가볍고 여성도 휴대가 가능한 제품을 찾았습니다.

제가 들어봤을 때 수비다 경량 야전침대 무게는 2kg정도 느낌이었습니다.

전혀 무겁다는 느낌이 없이 가볍게 운반이 가능했습니다. 파우치 까지 들어있어 수납 또한 편리했습니다.

두 번째 조립의 난이도입니다.

아무리 제품이 좋아도 야전침대로 조립하기 어렵다면 실패한 선택이 될겁니다.

수비다 야전침대는 제가 1년 사용기준 설치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5분은 거짓말이고 자리잡고 기둥, 하부 조립하면 10분 정도는 소요됩니다. 여성분들도 쉽게 하실수 있습니다. 자세한 조립 방법은 아래 다루겠습니다.

이렇게 첫 번쨰 휴대성, 두 번째 난이도를 따져봤을 때 수비다 야전침대가 괜찮은 제품이었습니다.


2. 수비다 경량 야전침대 장점과 단점

1. 등 꺼짐이 없습니다.

처음 모든 제품은 등 꺼짐을 느낄 수 없다가 점점 사용 빈도가 많아질수록 등 꺼짐 현상이 발생하는데 수비다 야전침대는 1년 동안 꾸준히 사용해 왔음에도 등 꺼짐이 거의 없습니다.

2. 높이에 따른 활용성

수비다 야전침대는 받침 프레임 3개만 장착해도 받침대가 달려있어 지지대를 장착하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캠핑장에서 긴 의자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높이감도 있어 바닥에 이물질이 묻지 않습니다.

지지대를 장착하면 높이가 35cm까지 올라가서 침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지지대는 두랄루민으로 제작되어 가볍고 튼튼해 내구성도 뛰어납니다.

3. 레버식 조립방식

사이드 폴대에 단순 끼워넣기 방식이 아니라 양쪽 폴대를 꽉 지지할 수 있도록 레버형으로 조립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을 사용하게 되면 야전침대가 흔들림 없이 쫙 펴져서 짱짱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면서 느꼈던 단점은 폭이 살짝 아쉽다는 점입니다. 야전침대의 폭이 64cm로 몸이 큰 사람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폭이죠.

위 장점, 단점 참고하셔서 구매 결정에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3. 수비다(SUBIDA) 경량 야전침대 구성품

수비다 야전침대를 처음 구입하면 다음과 같은 구성품이 제공됩니다.

수비다 SUBIDA 야전침대

야전침대를 수납할 수 있는 전용가방, 야전침대 스킨 1개, 사이드폴대 2개, 받침 프레임 3개, 지지대 12개

스킨 뒤에는 조립 방법이 적혀있는데 처음 야전침대를 접하시는 분들은 설명만 봐서 조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튜브에 ‘수비다 야전침대’를 검색하면 조립 방법이 상세히 나와있으니 보면서 연습하시면 될겁니다.

조립 순서는 아래 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1. 야전침대 스킨을 펼쳐줍니다.

2. 받침 프레임 3개를 모두 펴서 줍니다.

여기서 사진처럼 오리 모양처럼 조립을 해주셔야지 왼쪽 사진처럼 조립하면 야전 침대 조립후 이상한 형태가 될 수 있으니, 오른쪽 사진처럼 볼록 나온 부분으로 조립해주세요!

3. 가운데에 먼저 프레임을 고정시켜줍니다.

중심을 잘 잡아두면 위 아래 조립이 수월해집니다. 가운데 – 위,아래 순서대로 레버를 고정해주면 95% 완성입니다.

4. 지지대를 꽂아주세요!

뒤집어서 그대로 사용해도 되고 지지대를 프레임 구멍에 맞게 끼워주시면 야전 침대가 완성됩니다.

사진만 봐도 원단의 짱짱함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위에 푹신한 이불 깔고 누우면 튼튼한 침대프레임에 누운것처럼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답니다.

여기까지 수비다(SUBIDA) 야전침대 제품 후기를 살펴보았습니다.

봄이 오면 다시 캠핑이 시작될텐데 캠핑의 재미를 더해주는 야전침대 구매시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구 주민이라면 아래글도 확인해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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