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디럭스 브렉퍼스트 먹는 법

맥도날드 디럭스 브렉퍼스트 먹는 법

주말 아침 먹기 귀찮을 때 맥도날드의 맥모닝이 생각납니다.

오늘은 맥모닝 메뉴 중 가장 가격이 높은 디럭스 브렉퍼스트를 먹어 보았습니다.

내 마음대로 햄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디럭스 브렉퍼스트를 소개 합니다.

맥도날드-브렉퍼스트

1. 맥도날드 디럭스 브렉퍼스트 소개

디럭스 프렉퍼스트는 맥모닝 시간대에 먹을 수 있는 상품이다.

1, 판매 시간 : 4AM ~ 10:30AM

2. 가격 : 단품 5,200원, 커피 포함 6,200원

3. 열량 : 797Kcal, 당 11g, 단백질 27g, 포화 지방 10g, 나트룸 1,382mg

맥도날드-브렉퍼스트-벅는법

4. 구성

디럭스 브렉퍼스트는 핫 케이크 2개, 해시 브라운, 달걀 프라이, 햄버거 빵, 고기 패티, 버터, 딸기 잼이 들어있습니다.

직접 나의 기호에 맞게 햄버거를 만들어 먹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함박 스테이크 같은 것 인줄 알고 시켰는데 재료를 따로 주는 제품이었네요.

다른 햄버거 정보는 ‘맥도날드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2. 디럭스 브렉퍼스트 먹는 법

남자들이라면 군대리아가 생각날 것이다.

사실 먹는 법이 정해져 있지 않다. 동봉 되어 있는 버터, 딸기 잼을 발라 먹으면 된다.

내가 디럭스 브렉퍼스트에서 아쉬운 점은 치즈나 야채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음에 또 이걸 먹게 된다면 집에 있는 양상추, 오이, 치즈 등을 얹어서 같이 먹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케첩을 뿌려 먹어도 맛이 좋을 거 같다.

맥도날드-브렉퍼스트-가격

버터는 빵에 발라주고 딸기 잼은 패티와 달걀 후라이 사이에 넣어주고 햄버거를 만들어 주면 된다.

맛은 정말 군대리아 맛이다.

브렉퍼스트-만드는 법

같이 온 핫 케이크는 꼭 나눠준 시럽에 찍어 먹어야 한다.

왜냐하면 핫 케이크 자체에 달콤한 맛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미국은 핫 케이크를 이렇게 먹는 것인가?

대신 메이플 시럽 같은데 푹 적셔 먹는다는 느낌으로 먹으면 달콤하니 맛이 좋다.

해시 브라운은 설명이 필요 없지 싶다.

바삭한 감자 고로케 맛이 나는 해시 브라운은 맥모닝의 상징 같은 존재니까.


3. 맥도날드 디럭스 브렉퍼스트 총평

브렉퍼스트-구성

장 점

  1. 가격이 괜찮다.
    – 6,200원이면 한 끼 식사 값으로 가성비가 괜찮다.
  2. 구성이 좋다.
    – 나만의 햄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먹어도 좋을 맛이다.
  3. 맛도 나쁘지 않다.
    – 탄산 음료보다 우유랑 함께 먹어도 맛이 좋다.
  4. 다시 먹어볼 의사가 있다.
    – 다음에는 더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을거 같다.

단 점

  1. 치즈가 없다.
    – 햄버거의 생명은 치즈인데 치즈를 넣어주지 않다니 슬펐다.
  2. 야채가 없다.
    – 햄버거가 굉장히 퍽퍽할 수 있다. 크림 스프랑 먹으면 맛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디럭스 브렉퍼스트였다.

같은 햄버거를 먹는 것 보다 가끔은 이렇게 나만의 DIY 햄버거를 만들어 먹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른 정보는 일상 정보 탭을 확인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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